일본 상지대학생명과학연구소의 구마구라조교수는 신경배양세포로부
터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민산이 방출되는것을 리얼타임으로 측정하는
장치를 개발했다. 글루타민산은 기억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물질로 그
방출을 촉진하는 물질을 발견하면 치매증의 치료약이 될 가능성이 있다.

신경배양세포에 액체를 흘러내리면서 글루타민산방출을 촉진하는 ''후
보물질''을 추가하는 한편 회수액속의 글루타민산량을 전극반응으로 측정
하면 간단히 치료약으로서 적절한 물질을 스크린할수있다. 이장치는 뇌
의 기억작용연구에도 도움을 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