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동서 '5.18' 14주기 추모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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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민중항쟁 14주기 추모행사가 18일 오전10시 강영기광주
시장,정수만유족회장등 5월단체 관계자민주당 김원기, 유준상최고
위원을 비롯 시민,학생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성지" 망
월동묘역에서 열렸다.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거행된 1부 추모제는 *유가족 분향 *우정의
기념패 전달 *오월시민상 시상 *성명서 채택 *내빈헌화순으로 열려
오월영령의 참뜻을 기렸다.
이어 제2부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5.18민중항쟁정신이 전국으로
퍼져나가 민족사에 올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실을 밝혀야 한
다"며 정부의 "5.18진상규명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강영기광
주시장은 추모사를통해 "광주민주화운동은 그동안 미완의 혁명으로
남아있던 4.19정신을 이어받아 참된 민주발전과 개혁의 물꼬를 튼
민족사의 일대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시장,정수만유족회장등 5월단체 관계자민주당 김원기, 유준상최고
위원을 비롯 시민,학생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성지" 망
월동묘역에서 열렸다.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거행된 1부 추모제는 *유가족 분향 *우정의
기념패 전달 *오월시민상 시상 *성명서 채택 *내빈헌화순으로 열려
오월영령의 참뜻을 기렸다.
이어 제2부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5.18민중항쟁정신이 전국으로
퍼져나가 민족사에 올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실을 밝혀야 한
다"며 정부의 "5.18진상규명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강영기광
주시장은 추모사를통해 "광주민주화운동은 그동안 미완의 혁명으로
남아있던 4.19정신을 이어받아 참된 민주발전과 개혁의 물꼬를 튼
민족사의 일대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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