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병의원 매년 5백여개 증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방 병,의원이 매년 5백여개
이상 늘어나고 있다.
13일 의료보험관리공단이 집계한 ''요양기관 지정 현황''에 따르면 올 4월
말 현재 전국 한방 병의원의 수는 모두 4천7백70개로 지난 92년 4월의 3천
7백32개에 비해 2년만에 1천여개 이상(27.8%) 증가했다.
한방 의원은 92년 3천6백91개에서 올 4월말 현재 4천7백11개로 27.6%,
한방 병원은 41개에서 59개로 14개(34.1%)나 늘어났다.
이러한 증가율은 지난 2년 동안 종합병원, 병원 등 전체 요양기관의 증
가율이 10%선에 머물고 있는 것에 비추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한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방 병원이나 한의원의 개원이 잇따르
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 늘어나고 있다.
13일 의료보험관리공단이 집계한 ''요양기관 지정 현황''에 따르면 올 4월
말 현재 전국 한방 병의원의 수는 모두 4천7백70개로 지난 92년 4월의 3천
7백32개에 비해 2년만에 1천여개 이상(27.8%) 증가했다.
한방 의원은 92년 3천6백91개에서 올 4월말 현재 4천7백11개로 27.6%,
한방 병원은 41개에서 59개로 14개(34.1%)나 늘어났다.
이러한 증가율은 지난 2년 동안 종합병원, 병원 등 전체 요양기관의 증
가율이 10%선에 머물고 있는 것에 비추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한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방 병원이나 한의원의 개원이 잇따르
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