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불만품은 공무원 기자폭행...물의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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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에 불만을 품은 공무원들이 취재기자를 집단폭행,물의를 빚고
있다.
10일 오전 11시20분쯤 충남 온양시청 2층회의실에서 충남일보 온양주재
조성진기자(30)가 김모계장(46)등 온양시청 소속 14명의 과,계장들에게
40여분간 감금된 채 멱살을 잡히는등 폭행을 당했다.
조기자에 따르면 10일자로 보도된 "온양시장 사퇴권고 파문" 제하의 기사
와 관련,공무원들이 자신을 상황실로 불러 기사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
하던 중 김모계장이 갑자기 달라들어 멱살을 잡자 7~8명이 합세해 바닥에
밀치는등 집단폭행을 가했다는 것.이에대해 온양시관계자는 "해명을 들으
려는 과정에서 일부 몸싸움이 있었을 뿐 폭력은 없었다"고 말했다.
있다.
10일 오전 11시20분쯤 충남 온양시청 2층회의실에서 충남일보 온양주재
조성진기자(30)가 김모계장(46)등 온양시청 소속 14명의 과,계장들에게
40여분간 감금된 채 멱살을 잡히는등 폭행을 당했다.
조기자에 따르면 10일자로 보도된 "온양시장 사퇴권고 파문" 제하의 기사
와 관련,공무원들이 자신을 상황실로 불러 기사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
하던 중 김모계장이 갑자기 달라들어 멱살을 잡자 7~8명이 합세해 바닥에
밀치는등 집단폭행을 가했다는 것.이에대해 온양시관계자는 "해명을 들으
려는 과정에서 일부 몸싸움이 있었을 뿐 폭력은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