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이 해외지점장들을 국내로 불러들여 전략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해외현지근무외국인직원을 초청,연수를 실시하고 나서 눈길.

대림그룹은 9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파키스탄 태국등 해외지점및
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 10명을 여의도 본사로 초청,그룹설명회를
개최.

이들은 15일까지 7박8일동안 국내에 머물면서 여천석유화학공장 광양제철
소 대림자동차및 대림요업의 창원공장등을 둘러보고 용인의 그룹연수원에
서 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토론회도 가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