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한해 자살학생 1백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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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동안 1백50명의 학생이 가정문제와 염세 비관등의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4백98명이 각종 안전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교육부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안전사고를 당한 학생은 총 2천7백19명
으로 전년보다 11%가량(2백94명)이 늘었다.
이는 인명경시풍조와 안전의식부족,불안전한 시설물등에 의한 후 진국형 인
재가 대부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사안별로 보면 교내활동중 사고가 전체의 69.4%로 가장 많았으며 익사 6.7%
화재.폭발등 기타사고 23.4% 등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이 52%로 사고를 제일 많이 당했으며 고교생 30%, 국민
학생 18%였다.
목숨을 끊었으며 4백98명이 각종 안전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교육부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안전사고를 당한 학생은 총 2천7백19명
으로 전년보다 11%가량(2백94명)이 늘었다.
이는 인명경시풍조와 안전의식부족,불안전한 시설물등에 의한 후 진국형 인
재가 대부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사안별로 보면 교내활동중 사고가 전체의 69.4%로 가장 많았으며 익사 6.7%
화재.폭발등 기타사고 23.4% 등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이 52%로 사고를 제일 많이 당했으며 고교생 30%, 국민
학생 1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