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4일째 옆걸음질을 계속하고 있다.

6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만기 회사채가 전일과 같은 연12.
3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회사채발행물량 1천2백42억원중 9백억원가량을 주간사증권사에서
상품으로 보유했으며 대우가 무보증으로 발행한 2백10억원어치를 되가져가
매물이 많지 않았다.

시장에 매물로 나온 1백억원가량은 투신사등으로 소화됐으며 증권사들이
교체매매를 위해 경과물을 내놓았으나 활발하게 거래되지 못했다. 리스채
도 4일연속 연12.38%의 수익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