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상의회장 즉각 사퇴 촉구...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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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마창시민연합(상임의장
안홍준)은 4일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15대 마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된
김인태씨(47)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정사연은 회견에서 "성안백화점 경남종합건설등의 회장인 김씨는 부실공사
로 많은 민원을 일으켰고 지난해에는 해외에서 거액의 도박을 해 외환관리
법 위반으로 구속까지 됐다"며 "문제가 있는 김씨가 의회장을 맡는다는 것
은 마산시민의 명예를 유린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마산상의 회의실에서 상공의원 36명중 33명이 참
석한 가운데 열린 마산상의 임시총회에서 제15대 상의회장에 추대됐었다.
안홍준)은 4일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15대 마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된
김인태씨(47)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정사연은 회견에서 "성안백화점 경남종합건설등의 회장인 김씨는 부실공사
로 많은 민원을 일으켰고 지난해에는 해외에서 거액의 도박을 해 외환관리
법 위반으로 구속까지 됐다"며 "문제가 있는 김씨가 의회장을 맡는다는 것
은 마산시민의 명예를 유린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마산상의 회의실에서 상공의원 36명중 33명이 참
석한 가운데 열린 마산상의 임시총회에서 제15대 상의회장에 추대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