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이부영의원(민주)에 의해 ''전자의회''가 개설된
다. 이의원은 4일 한국PC통신과 계약, 하이텔에 ''이부영의 열린 정치마당''
을 개설한다.

미국의 마키의원이 ''전자의회''를 개설, 각 이익집단과 지역구민의 소리를
컴퓨터통신망을 통해 듣고 토론한 것에서 착안, 컴퓨터를 통해 유권자와
직접 만날 계획이다.

이의원의 이같은 시도는 미래학에서 말하는 ''텔레데모크라시''의 단초적
현상이 우리사회에서도 확산되는 것으로 볼수 있다. ''이부영의 열린 정치
마당''은 <>이부영의원에게 바란다 <>주제토론장등 모두 5개란으로 구성되
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