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세탁용 폐용제 수거 중앙회로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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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에서 세탁용으로 사용하고 남는 벤젠 및 퍼클로로에틸렌 등 폐용제
의 수거가 한국세탁업중앙회로 일원화됐다.
환경처는 3일 이들 폐용제를 제대로 수거처리하지 뭇해 환경오염을 가중시
키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세탁업중앙회에게 20대의 수거차량을 확보, 전국
3만5천여개 세탁소를 돌며 폐용제를 수거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세탁업중앙회는 수거된 폐용제를 한곳에 모은후 특정폐기물처리업자에 넘
겨 처리할 방침이라고 환경처 관계자는 말했다.
지난해말 현재 전국 세탁소에서 발생하는 폐용제는 연간 7백t정도로 대부
분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채 하수구로 내보내거나 일반청소차에 실어 내보내
지하수.하천.토양 등을 오염시키고 있었다
세탁업중앙회는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2동 중앙회 회관에서 수집.운반
차량발대식을 갖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수거작업에 들어갔다.
의 수거가 한국세탁업중앙회로 일원화됐다.
환경처는 3일 이들 폐용제를 제대로 수거처리하지 뭇해 환경오염을 가중시
키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세탁업중앙회에게 20대의 수거차량을 확보, 전국
3만5천여개 세탁소를 돌며 폐용제를 수거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세탁업중앙회는 수거된 폐용제를 한곳에 모은후 특정폐기물처리업자에 넘
겨 처리할 방침이라고 환경처 관계자는 말했다.
지난해말 현재 전국 세탁소에서 발생하는 폐용제는 연간 7백t정도로 대부
분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채 하수구로 내보내거나 일반청소차에 실어 내보내
지하수.하천.토양 등을 오염시키고 있었다
세탁업중앙회는 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2동 중앙회 회관에서 수집.운반
차량발대식을 갖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수거작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