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후 우면산서 화재 발생...1시간여만에 진화돼 입력1994.04.30 00:00 수정1994.04.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오전 5시께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뒷골 우면산 모래내 약수터부근에서 산불이 발생,임야 1천여평을 태우고 1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인근 군부대 소속 군인 3백여명과 약수터에 나왔던 주민들이 출동한 소방관들과 합세해 진화작업을 벌여 불길을 잡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0대도 '그냥 쉽니다'…구직 포기한 청년 백수 120만명 구직을 포기한 2030세대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30대 '쉬었음' 인구는 지난 2월 31만6000명으로 2월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 법원 "수습직 본채용 거부…구체적 사유 통보 안하면 위법" 법원이 수습 근로자의 본채용을 거부할 경우, 사용자가 구체적인 사유를 서면에 명확히 기재하지 않으면 위법이라는 판결을 내렸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A씨가 중앙노동위... 3 오늘도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도심 교통 '혼잡' 16일 서울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린다.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오후 2시 광화문 서십자각 터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차 긴급집중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