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업 수출 22% 증가, 침체국면 탈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극심한 불황을 겪었던 원양업계가 올들어 지난 2월말까지의 어획
실적이 작년 동기대비 19%,수출액은 무려 22%나 늘어나는 등 침체상태에서
벗어나고 있다.
29일 원양협회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전체 원양어획율 생산실적은 11만4천
8백78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만6천5백44톤에 비해 19%가 증가했다.
또 수출량은 2만3천6백톤으로 작년동기(2만5천6백52톤)에 비해 8% 감소됐
으나 금액상으로는 4천7백61만1천달러에서 5천8백60만6천달러로 무려 22%
나 늘어났다.
특히 업종별로는 3천1백95만달러로 작년동기에 비해 80%가 증가한 횟감용
참치의 수출이 두드러졌다.
실적이 작년 동기대비 19%,수출액은 무려 22%나 늘어나는 등 침체상태에서
벗어나고 있다.
29일 원양협회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전체 원양어획율 생산실적은 11만4천
8백78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만6천5백44톤에 비해 19%가 증가했다.
또 수출량은 2만3천6백톤으로 작년동기(2만5천6백52톤)에 비해 8% 감소됐
으나 금액상으로는 4천7백61만1천달러에서 5천8백60만6천달러로 무려 22%
나 늘어났다.
특히 업종별로는 3천1백95만달러로 작년동기에 비해 80%가 증가한 횟감용
참치의 수출이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