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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화현장] 제주관광 안내시스템 '삼다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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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제주국제공항에 내린 관광객은 무엇보다 먼저 공항내에 설치된
    컴퓨터터미널을 찾아야 할것 같다.

    그런 다음에는 터치스크린을 두드려 컴퓨터화면에 나타난 관광지에 대한
    도로안내 등 각종 정보를 얻은뒤 관광일정을 짜야만 편하고 효율적으로
    제주관광을 할수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로 정보통신시대를 맞아 국내 최대의 관광지인 제주지역에도 관광정보
    안내시스템이 구축돼 운용되고 있는 때문이다.

    제주체신청 제주대학 제주도청은 최근 공동으로 제주관광정보안내시스템
    인 "삼다텔"을 구축, 지난3월 개통했다.

    제주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이 "삼다텔"은 벌써 제주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면서 제주지역정보화의 첨병역할을 다하고있다.

    "삼다텔"은 제주체신청이 제주대학에 용역을 주어 3천6백만원을 들여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주도청이 컴퓨터터미널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삼다텔"은 현재 제주시내의 자연사박물관 부두터미널 북제주의 만장국
    등에 3대가 설치되어 있고 곧 제주국제공항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또 서귀포의 천지연및 천제연폭포에 설치하기 위해 2대의 터미널을 제작
    중에 있는데 앞으로는 제주내 국제호텔에도 추가설치할 계획으로 있다.

    "삼다텔"은 문자정보시스템과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화상정보시스템으로
    구분돼 문자정보시스템은 제주지역 관광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데이터베이스(DB)화해 통신망을 통해 제공된다.

    정보내용은 제주도안내를 비롯 교통, 숙박, 음식, 관광지정보 및
    레저스포츠, 쇼핑, 가격정보등 관광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고있다.

    화상정보시스템은 정지화상으로서 정보내용과 관련된 사진등을 보여준다.

    이영재 제주체신청장은 "현재"삼다텔"의 정보내용이 한글로 제공되고
    있지만 제주도청이 앞으로 영어 일어등 외국어로도 정보를 제공할 계획
    으로 있어 외국인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들려줬다.

    "삼다텔"은 또 생활정보서비스를 추가로 구축해 제주도민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한편 앞으로는 하이텔이나 천리안과 같은 공중정보통신망과도
    연결돼 타지역주민들도 손쉽게 제주관광정보를 제공받을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형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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