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예탁원 오늘 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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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대체결제가 증권예탁원(사장 정중기)으로 격상돼 25일 오전 개원
식을 갖는다.
이날 증권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원 기념식에는 홍재형 재무부
장관, 증권관계기관및 업계, 은행등 금융권의 주요인사 3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재무부장관은 이날 기념축사에서 증권시장이 효율적인 시장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유가증권의 집중예탁을 활성화하는 것이 매우 긴요한
과제라고 지적하고 증권예탁원이 국내 유일의 집중 예탁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실물취급에따른 위험해소와 발행, 물류비 등으로 나가는 연
간 1천억에 달하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유가증권 실물이 없는 사회
를 구축하는 데 전기를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식을 갖는다.
이날 증권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원 기념식에는 홍재형 재무부
장관, 증권관계기관및 업계, 은행등 금융권의 주요인사 3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재무부장관은 이날 기념축사에서 증권시장이 효율적인 시장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유가증권의 집중예탁을 활성화하는 것이 매우 긴요한
과제라고 지적하고 증권예탁원이 국내 유일의 집중 예탁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실물취급에따른 위험해소와 발행, 물류비 등으로 나가는 연
간 1천억에 달하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유가증권 실물이 없는 사회
를 구축하는 데 전기를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