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관리공단은 22일 서울지부 등 전국 8개 지부에 건강상담실을
설치했다.
건강상담실은 공단 피보험대상자 4백71만여명을 대상으로 질병예방과
보건교육을 위해 설치됐으며 내방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각종 성인병
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임상결험이 풍부한 간호사가 상담한다.
또 매년 실시하는 건강검진 결과, 질환이 있거나 의심되는 것으로 판
명받은 사람에 대한 상담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