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물산 계열사인 대신통상(대표 김재하)이 엘살바도르 니트공장을
완공,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20일 이회사는 1백10만달러 단독투자로 이공장을 설립,첨단설비를
갖추고 운전에 들어갔다.
이공장이 12개라인을 갖추고 가동됨에 따라 니트제품 해외월산능력이
기존 도미니카공장 10개라인 18만타를 포함,43만타로 크게 확대됐다.
대신은 작년 국내에서 생산한 니트제품 및 원단 3천4백만달러어치를
미국캐나다 유럽등지로 내보냈으며 엘살바도르 현지공장 가동을 계기로
대미우회수출을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