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미표시 29개 업소 적발...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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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식품을 만들어 유통시킨 업체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한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20일 유원지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에 대해 일제단속을
실시해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제조업소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한 업소 등 29개업소를 적발,3개업소는 30~15일간 영업정지,5개업
소는 60~15일간 품목정지,21개업소는 시정지시를 각각 내렸다.
단속결과를 보면 허가를 받지 않고 빵등을 판매한 서초구 방배동 월드
빠띠쎄리 등 2개업소에 대해서는 30일,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고 도토
리묵을 생산한 홍천도토리묵은 15일간 각각 영업 정지했다.
지난 식품을 판매한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20일 유원지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에 대해 일제단속을
실시해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제조업소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한 업소 등 29개업소를 적발,3개업소는 30~15일간 영업정지,5개업
소는 60~15일간 품목정지,21개업소는 시정지시를 각각 내렸다.
단속결과를 보면 허가를 받지 않고 빵등을 판매한 서초구 방배동 월드
빠띠쎄리 등 2개업소에 대해서는 30일,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고 도토
리묵을 생산한 홍천도토리묵은 15일간 각각 영업 정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