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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장 유용 1백89억 일람표작성 검찰 은폐.축소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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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이 상무대비리와 관련,청우종합건설 조기현회장이 유용한 2백27억원중
    1백89억원의 유용일시 액수등을 정리한 범죄일람표까지 작성, 이미 조회장
    의 비자금 사용처에 대한 수표추적을 마치지 않았나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상무대부정의혹진상조사위의 정대철위원장은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은 이미 조회장의 자금사용처에 대한 수표추적을 완료한 상태임에도
    수표추적사실을 은페 축소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검찰공소장에 첨부된 범
    죄 일람표사본을 공개했다.

    정위원장이 이날 공개한 범죄일람표에는 조회장이 상무대공사를 수주한 직
    후인 지난91년11월부터 92년12월까지 모두1백82회에 걸쳐 1백88억9천만원을
    유용한 날짜와 인출장소,액수가 기재돼있다.

    범죄일람표에 따르면 조회장은 지난11월11일 20억원, 12월30일 20억원, 92
    년8월25일 30억원등 모두 12차례에 걸쳐 1억원 이상의 거액을 인출한 것으
    로 나타났다.

    또 다른 범죄일람표에는 조회장이 지난89년12월에서 91년3월까지 모두 18
    회에 걸쳐 상무대이전공사수주 및 안산택지개발공사로비비 명목으로 대로개
    발 이동영사장으로부터 받은 어음수표 16장등 12억4천만원의 교부일시장소
    금액 명목등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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