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녕 '은어낚시통신'출간/김태국 '4.19앓이'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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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윤대녕씨(32)의 첫소설집 "은어낚시통신"이 도서출판 문학동네
에서 나왔다.
90년 "문학사상"신인상에 단편"어머니의 숲"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한 그는 "냉정한 현실감각을 소설적 환상과 훌륭히
결합시키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은어" "불귀"등 10편의 단편
소설이 실려있는 "은어낚시통신"에서 윤씨는 존재의 궁극적 신비를
풀기 위해 세상을 편력하는 젊은 영혼들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 중진작가 김국태씨(56)의 연작중편소설집 "4.19앓이"가 풀빛사에서
출판됐다. "4. 19 앓이 (1)-(3)"으로 각각의 부제가 붙은 이 작품집안
의 세편의 중편소설들은 "절망" "변절" "강박사고"로 표현되는 이 세대
의 가슴앓이와 응어리를 일관되게 그려내고 있다.
에서 나왔다.
90년 "문학사상"신인상에 단편"어머니의 숲"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한 그는 "냉정한 현실감각을 소설적 환상과 훌륭히
결합시키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은어" "불귀"등 10편의 단편
소설이 실려있는 "은어낚시통신"에서 윤씨는 존재의 궁극적 신비를
풀기 위해 세상을 편력하는 젊은 영혼들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 중진작가 김국태씨(56)의 연작중편소설집 "4.19앓이"가 풀빛사에서
출판됐다. "4. 19 앓이 (1)-(3)"으로 각각의 부제가 붙은 이 작품집안
의 세편의 중편소설들은 "절망" "변절" "강박사고"로 표현되는 이 세대
의 가슴앓이와 응어리를 일관되게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