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연간 상여금 한도 1천%선으로...사장단 합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권회사사장단은 연간 상여금한도를 1천%선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회사 사장단은 지난14일 증권업협회에서 비공
개회의를 열고 증권회사의 보너스를 무제한 지급하지 않는다는데 합의하고
그 한도를 기존보너스를 포함,연 1천%이내로 정했다.
현재 증권사들은 보통 연간7백%정도의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어 증권사들이
추가지급할수있는 성과급은 3백%정도에 불과하다.
증권감독원장의 주재로 열린 증권사고예방을 증권회사 사장단 간담회에
앞서 열린 이 비공개회의에서 증권사사장단은 증권사의 평가손을 감안하면
사실상 지난해 적자를 벗어나지 못해 지나친 성과급을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인식,상여금한도를 정했다고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증권사 사장이
전했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회사 사장단은 지난14일 증권업협회에서 비공
개회의를 열고 증권회사의 보너스를 무제한 지급하지 않는다는데 합의하고
그 한도를 기존보너스를 포함,연 1천%이내로 정했다.
현재 증권사들은 보통 연간7백%정도의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어 증권사들이
추가지급할수있는 성과급은 3백%정도에 불과하다.
증권감독원장의 주재로 열린 증권사고예방을 증권회사 사장단 간담회에
앞서 열린 이 비공개회의에서 증권사사장단은 증권사의 평가손을 감안하면
사실상 지난해 적자를 벗어나지 못해 지나친 성과급을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인식,상여금한도를 정했다고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증권사 사장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