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종합병원 1억1천3백만달러에 수주...현대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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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회장 박재면)은 15일 싱가포르 보건성이 발주한 동부종합병원 신
축공사를 1억1천3백만달러(한화 9백14억여원)에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사는 싱가포르 시내에 연건평 1만5천7백여평에 8백14개짜리 병상의
대형병원을 짓는 것으로, 일본의 시미즈, 다이세이등 세계 유력건설사 31개
사가 사전입찰자격심사(PQ)에 참여했으나 이 가운데 14개사가 통과, 입찰을
실시한 결과 현대건설에 낙찰됐다. 공기는 앞으로 28개월간이다.
축공사를 1억1천3백만달러(한화 9백14억여원)에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사는 싱가포르 시내에 연건평 1만5천7백여평에 8백14개짜리 병상의
대형병원을 짓는 것으로, 일본의 시미즈, 다이세이등 세계 유력건설사 31개
사가 사전입찰자격심사(PQ)에 참여했으나 이 가운데 14개사가 통과, 입찰을
실시한 결과 현대건설에 낙찰됐다. 공기는 앞으로 28개월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