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편제 일본으로 진출...도쿄등지에서 상영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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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임권택감독의 영화 "서편제"가 일본에
수출돼 오는 6월25일부터 동경을 비롯,오사카 교토 삿포로등 전국각지에
서 일제히 상영된다.
한국영화가 일본에 수출돼 전국에서 일제히 상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특히 그동 안 수입된 한국영화들이 동경변두리지역에서 주로 상영됐던
것과 달리 서편제는 중심지인 긴자의 개봉관인 테아토르 세유극장에서 상영
돼 한국영화를 일 본관객들에게 본격 시험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출돼 오는 6월25일부터 동경을 비롯,오사카 교토 삿포로등 전국각지에
서 일제히 상영된다.
한국영화가 일본에 수출돼 전국에서 일제히 상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특히 그동 안 수입된 한국영화들이 동경변두리지역에서 주로 상영됐던
것과 달리 서편제는 중심지인 긴자의 개봉관인 테아토르 세유극장에서 상영
돼 한국영화를 일 본관객들에게 본격 시험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