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민자역사 공사시작으로 역세권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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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희영기자)수원역을 중심으로한 역세권개발계획이 확정돼 올해말
착공예정인 수원역민자역사 공사를 시작으로한 역세권개발이 본격화 된다.
12일 수원시에 따르면 도시장기발전계획에 따라 수립된 수원역
역세권개발계획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이곳을 본격
개발키로 했다.
이계획에 따르면 수원역 민자역사의 경우 이달말까지 시행업체를 선정한뒤
빠르면 올해말 공사에 들어가 오는 9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민자역사는 6
천2백여평의 부지위에 연면적 2만1천여평의 건물을 지어 역무기능과 함께
대규모 쇼핑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또 역맞은편의 시외버스터미널을 빠르면 오는 97년까지 시외곽으로 이전
하고 2천6백평의 부지는 쇼핑센터나 주차장부지로 활용, 민자역사와 함께
주요 역세권을 형성하도록 할 계획이다.
착공예정인 수원역민자역사 공사를 시작으로한 역세권개발이 본격화 된다.
12일 수원시에 따르면 도시장기발전계획에 따라 수립된 수원역
역세권개발계획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이곳을 본격
개발키로 했다.
이계획에 따르면 수원역 민자역사의 경우 이달말까지 시행업체를 선정한뒤
빠르면 올해말 공사에 들어가 오는 9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민자역사는 6
천2백여평의 부지위에 연면적 2만1천여평의 건물을 지어 역무기능과 함께
대규모 쇼핑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또 역맞은편의 시외버스터미널을 빠르면 오는 97년까지 시외곽으로 이전
하고 2천6백평의 부지는 쇼핑센터나 주차장부지로 활용, 민자역사와 함께
주요 역세권을 형성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