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자제 보장하면 경찰철수...정부, 조계사사태 중재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12일오후 조계종 사태와 관련,총무원과 범종추측이 서로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충돌하지 않는다는 보장할 경우 공권력을
철수시킨다는 내용의 중재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리민섭 문화체육부장관 담화발표형식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히면서 양측의 대화를 촉구했다.
민자당 이한동총무와 민주당 김태식총무는 12일오전 국회에서 양
당 총무회담을 갖고 상무대 비자금의 정치자금 의혹등 현안을 조
사하기 위한 국조권 발동과 임시국회 소집을 논의했으나 뚜렷한결
론을 내리지 못하고 13일오전 다시 논의키로 했다.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충돌하지 않는다는 보장할 경우 공권력을
철수시킨다는 내용의 중재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리민섭 문화체육부장관 담화발표형식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히면서 양측의 대화를 촉구했다.
민자당 이한동총무와 민주당 김태식총무는 12일오전 국회에서 양
당 총무회담을 갖고 상무대 비자금의 정치자금 의혹등 현안을 조
사하기 위한 국조권 발동과 임시국회 소집을 논의했으나 뚜렷한결
론을 내리지 못하고 13일오전 다시 논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