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국제 피아노 콩쿠르 열린다' .. 95년 6월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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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국제음악콩쿠르가 열린다.
사단법인 가원국제음악문화회(회장 한옥수)는 오는 95년6월 서울에서
제1회 한.로만손 국제피아노콩쿠르를 개최한다. 국제적인 음악문화교류를
통해 한국음악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화를 도모하려는 것이 취지.
1등수상자에게 미화 2만달러의 상금을 주고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알리스털리홀에서의 독주회를 보장함으로써 세계 일류콩쿠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만18세에서 32세까지이며 4단계에 걸쳐 심사가 이뤄지게 된다.
심사는 차이코프스키콩쿠르등 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을 역임한 세계각국의
저명음악가 9명에게 위촉할 예정.
한회장은 "이 콩쿠르를 통해 세계정상의 음악인들이 내한,기량을 펼침
으로써 음악교류의 활성화를 꾀함은 물론 한국음악도들의 세계무대
진출을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원국제음악문화회는 이 콩쿠르개최를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체.
로만손시계 대표 김기문씨가 이사장,대한체육회장 김운용씨가 고문을 맡고
김자경오페라단장 서울대 김정길교수 (주)쌍방울 이의철부회장 김종숙
전숙희 황산성씨등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사단법인 가원국제음악문화회(회장 한옥수)는 오는 95년6월 서울에서
제1회 한.로만손 국제피아노콩쿠르를 개최한다. 국제적인 음악문화교류를
통해 한국음악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화를 도모하려는 것이 취지.
1등수상자에게 미화 2만달러의 상금을 주고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알리스털리홀에서의 독주회를 보장함으로써 세계 일류콩쿠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만18세에서 32세까지이며 4단계에 걸쳐 심사가 이뤄지게 된다.
심사는 차이코프스키콩쿠르등 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을 역임한 세계각국의
저명음악가 9명에게 위촉할 예정.
한회장은 "이 콩쿠르를 통해 세계정상의 음악인들이 내한,기량을 펼침
으로써 음악교류의 활성화를 꾀함은 물론 한국음악도들의 세계무대
진출을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원국제음악문화회는 이 콩쿠르개최를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체.
로만손시계 대표 김기문씨가 이사장,대한체육회장 김운용씨가 고문을 맡고
김자경오페라단장 서울대 김정길교수 (주)쌍방울 이의철부회장 김종숙
전숙희 황산성씨등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