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3.30 00:00
수정1994.03.30 00:00
내무부는 30일 지난 1월 낙동강 오염사고 이후 수질개선을 위해
한강,낙동강,영산강,금강 등 4개강 유역의 각종 환경시설에 1천
40명의 전문인력을 증원했다고 밝혔다.
구역별로는 상수원 보호지역인 팔당수계가 있는 경기도내 7개군
에 1백18명이 보강된 것을 비롯 *낙동강,영산강,금강 유역의하수
처리장,분뇨처리장,폐수처리장 등 2백17개 환경시설에 9백6명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16명이 각각 증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