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백 30개 대학서 UR관련 총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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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은 29일 오전 9시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전국 1백 30개 대학에서 ''4월 12일 모로코의정서 채택과 UR 국회
비준동의에 관한 입장을 묻는 전국 백만학도 총투표''에 돌입했다.
각 대학별로 쌀수입개방에 대한 학생들의 찬반을 묻는 이번 투
표는 30일 오후 6시 마감되며, 지역별 개표집게를 거쳐 투표결과
는 내달 3일 부산대에서 열릴 한총련 제 2기 대의원대회에서 공
식 발표될 예정이다.
한총련은 이와 관련 "이번 투표는 수입개방에 대한 국민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상황에서 국민투표실시 대정부 촉구를 위
한 방법"이라며 "학생들의 UR반대의지를 모아 내달 8,9일 양일간
동맹휴업투쟁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전국 1백 30개 대학에서 ''4월 12일 모로코의정서 채택과 UR 국회
비준동의에 관한 입장을 묻는 전국 백만학도 총투표''에 돌입했다.
각 대학별로 쌀수입개방에 대한 학생들의 찬반을 묻는 이번 투
표는 30일 오후 6시 마감되며, 지역별 개표집게를 거쳐 투표결과
는 내달 3일 부산대에서 열릴 한총련 제 2기 대의원대회에서 공
식 발표될 예정이다.
한총련은 이와 관련 "이번 투표는 수입개방에 대한 국민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상황에서 국민투표실시 대정부 촉구를 위
한 방법"이라며 "학생들의 UR반대의지를 모아 내달 8,9일 양일간
동맹휴업투쟁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