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톱] 대한교육보험, 초감량경영 총자산 1천3백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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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육보험이 올들어 고금리보장 금융형상품의 대량 해약등 초감량
경영을 전개,총자산이 1천3백46억6천5백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2월말현재 교보의 총자산은 10조3천1백68억8백
만원을 기록,작년말에 비해 1천3백46억6천5백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
났다. 국내 상위생보사가 이처럼 큰 폭의 자산감소현상을 보인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것이다.
같는기간 삼성생명이 3천26억8천2백만원,대한이 1천4백47억7천8백만원의
총자산이 각각 증가했다.
2월 한달동안 교보의 보험영업쪽 수지차(보험료수입에서 지급보험금을
뺀것)는 9백4억2백만원 적자였으며 자산운용수익을 감안한 총수지지차도
1백82억9천6백만원의 적자를 낸데 따른 것이다.
교보는 지난2월 투자수익보험등 금융형상품을 8백억원어치가 해약해
보험금 지급규모가 급증했으며 일선 점포에 하달했던 영업목표를 없애는등
내실위주의 경영전략을 전개함에 따른 과도기적 현상이라고 밝혔다.
이중효교보사장은 "지난1,2월 부실자산을 없애기 위한 대대적인 감량
경영을 펼쳐왔으며 "며 "94사업연도가 시작되는 4월부터 교육보험 연금등
중장기상품을 위주로한 새로운 영업체계가 가동되면 수지차도 흑자로 전환
돼 견실한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들어 내실경영을 추구해온 삼성생명도 2월말 현재 보험수지차는 1백8억
4천7백마원의 적자를 냈으나 자산운용수익이 크게 늘어 총수지차는 3천5백
23억6천9백만원 흑자로 나타났고 대한은 보험수지차와 총수지차가 2백90억
6천8백만원과 1천3백34억4천8백만원의 흑자를 각각 기록했다.
또 제일과 흥국도 보험수지차는 적자였으나 총수지차는 3백33억7천4백만원
과 4억4천7백만원 흑자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영을 전개,총자산이 1천3백46억6천5백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2월말현재 교보의 총자산은 10조3천1백68억8백
만원을 기록,작년말에 비해 1천3백46억6천5백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
났다. 국내 상위생보사가 이처럼 큰 폭의 자산감소현상을 보인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것이다.
같는기간 삼성생명이 3천26억8천2백만원,대한이 1천4백47억7천8백만원의
총자산이 각각 증가했다.
2월 한달동안 교보의 보험영업쪽 수지차(보험료수입에서 지급보험금을
뺀것)는 9백4억2백만원 적자였으며 자산운용수익을 감안한 총수지지차도
1백82억9천6백만원의 적자를 낸데 따른 것이다.
교보는 지난2월 투자수익보험등 금융형상품을 8백억원어치가 해약해
보험금 지급규모가 급증했으며 일선 점포에 하달했던 영업목표를 없애는등
내실위주의 경영전략을 전개함에 따른 과도기적 현상이라고 밝혔다.
이중효교보사장은 "지난1,2월 부실자산을 없애기 위한 대대적인 감량
경영을 펼쳐왔으며 "며 "94사업연도가 시작되는 4월부터 교육보험 연금등
중장기상품을 위주로한 새로운 영업체계가 가동되면 수지차도 흑자로 전환
돼 견실한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들어 내실경영을 추구해온 삼성생명도 2월말 현재 보험수지차는 1백8억
4천7백마원의 적자를 냈으나 자산운용수익이 크게 늘어 총수지차는 3천5백
23억6천9백만원 흑자로 나타났고 대한은 보험수지차와 총수지차가 2백90억
6천8백만원과 1천3백34억4천8백만원의 흑자를 각각 기록했다.
또 제일과 흥국도 보험수지차는 적자였으나 총수지차는 3백33억7천4백만원
과 4억4천7백만원 흑자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