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개발연,서울시민 고소득불구 타지보다 집마련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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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높은 소득수준에도 불구하고 타지역
거주자보다 주택구입이나 임대가 어려우며 세계적으로도 동경, 뮌
헨에 이어 집을 장만하기 어려운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개발연구원이 전국 12개 도시의 3천4백90가구를 대상으로
연간소득 대비 주택가격(PIR)을 조사한 결과 *서울의 주택가격은
연간소득의 8.3배에 달했으며 *중소도시는 6배 *직할시 5.6배 등의
순이었다.
이는 서울이 다른 지역보다 소득수준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서울의 주택가격이 타지역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직할시와 중소도시간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것을 나타
내고 있다.
거주자보다 주택구입이나 임대가 어려우며 세계적으로도 동경, 뮌
헨에 이어 집을 장만하기 어려운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개발연구원이 전국 12개 도시의 3천4백90가구를 대상으로
연간소득 대비 주택가격(PIR)을 조사한 결과 *서울의 주택가격은
연간소득의 8.3배에 달했으며 *중소도시는 6배 *직할시 5.6배 등의
순이었다.
이는 서울이 다른 지역보다 소득수준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서울의 주택가격이 타지역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직할시와 중소도시간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것을 나타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