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개막...내달 22일까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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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이 27일 오전 11시 유동훈 영화인협회
이사장, 최무룡 영상자료원이사장 등 영화관계자와 배우들이 참가한
가운데 호암 아트홀에서 열렸다.
대종상영화제의 출발을 알리는 이 개막행사는 유동훈 집행위원장의
개막선언과 ''대종상 32년- 포스타 사진전'' 테이프 커팅,그리고 ''한
국영화 걸작 회고전''의 첫작품인 ''마음의 고향'' 상영 순으로 진행됐
다.
영화상영후 제작자인 고 이강수씨의 가족이 무대에 나와 영화제작
에 얽힌 이야기, 영화보관 경위 등을 이야기하는 관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개막식으로 본격화된 대종상영화제 행사
는 ''한국영화 걸작회고전'', ''전야제 행사'', ''시상식'', ''수상작 상영
회''등으로 내달 22일까지 이어진다.
이사장, 최무룡 영상자료원이사장 등 영화관계자와 배우들이 참가한
가운데 호암 아트홀에서 열렸다.
대종상영화제의 출발을 알리는 이 개막행사는 유동훈 집행위원장의
개막선언과 ''대종상 32년- 포스타 사진전'' 테이프 커팅,그리고 ''한
국영화 걸작 회고전''의 첫작품인 ''마음의 고향'' 상영 순으로 진행됐
다.
영화상영후 제작자인 고 이강수씨의 가족이 무대에 나와 영화제작
에 얽힌 이야기, 영화보관 경위 등을 이야기하는 관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개막식으로 본격화된 대종상영화제 행사
는 ''한국영화 걸작회고전'', ''전야제 행사'', ''시상식'', ''수상작 상영
회''등으로 내달 22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