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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축구계인사 무더기 공항귀빈실 사용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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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준 국민당의원) 초청으로 ''94프로축구
    개막식 참석차 22~25일 내한한 외국 축구계 인사 및 가족 40여
    명이 원칙적으로 국빈급인사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공항 귀빈실을
    통해 입국절차를 밟아 물의를 빚고 있다.
    25일 한국공항공단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4일간
    축구협회 초청으로 입국한 외국 인사들은 세계축구연맹(FIFA)
    부회장인 말레이시아의 함자(HAMZAH)씨등 모두 22개국 출신 44명
    에 이른다.
    작년 7월 개정된 국제공항의 귀빈예우에 관한 규칙에 따라 현
    재 김포공항 귀빈실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내국인의 경우 전.
    현직 대통령과 3부 요인,원내 교섭단체를 갖고 있는 정당의 대표
    로, 외국인은 외무부장관이 추천하는 주요 인사로 엄격히 제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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