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이란 남부 항구도시 반다르 압바스에 10만t급 철광석
운반선 접안시설을 위한 부두 및 육지와의 연결교량을 설치하는
홀모즈간 제철단지해상공사를 완공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3일 이란 반다르 압바스에서 라프산자니 이란
대통령과 말루지 광물성 장관,쉐카리즈 이란제철회사 회장및 김광명
현대건설 사장과 엄근섭 주이란 한국대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철단지
해상공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