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자동차.전자산업육성 본격화..중국산업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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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업들의 중국진출이 붐을 이루고 있다. 기업들은 12억인구의
거대한 시장의 태동에 대비,현지기반 마련에 오늘도 분주하다.
우리나라의 시장만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다. 한국산업의 안정성장을
위해서 중국시장은 어느시장보다도 중요하다.
장래의 수요확대가 바로 이곳에 있다. 중국산업의 현위치를 명확히 알아야
우리나라 기업들의 중국진출가능성을 정확히 분석할수 있다. 우리의 최대
관심분야인 자동차의 경우 중국내수요는 지난해 1백20만대에서 2000년엔
2백만대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법인수요를 중심으로한
승용차 수요확대에 따라 해외기업들의 중국내 부품공장건설도 가열될 전망
이다.
가전및 전자제품의 경우 소비수준향상으로 대형TV 집적회로(IC) VTR등의
생산확대가 이루어질 것이며 이 과정에서 한일두나라의 시장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소재산업은 중국건설붐에 편승,확대일로를 걷고 있다. 이에따라 한일두나라
의 대중철강수출이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주요 산업별 동향은 다음과 같다.
>>>>> 자동차 <<<<<
중국정부는 8차5개년계획(91~95년)중 3백60억원,9차5개년계획(96~2000년)
중 7백20억원을 투입,자동차공업을 집중육성할 계획이다.
내수확대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생산이 저조하기 때문이다. 자동차
총생산중 90%가 상용차다. 승용차 보급률은 9백90명에 1대꼴로 세계
최저수준이다. 중국정부는 자동차산업발전계획에 따라 3대3소정책으로
그외의 프로젝트는 인가하지 않을 방침으로 있으나 최근 대우자동차의
산동성 프로젝트를 사실상 인가해줌으로써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자동차산업의 문제점으로는 <>제조설비 노후화및 부족<>원재료의
안정공급및 조달문제<>인재부족(기술자 관리자 기능공)<>행정지도의
계속성 결여등을 들수있다.
>>>>> 항공산업 <<<<<
중국의 항공산업은 우리나라보다 10년정도 앞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중국의 항공회사들은 국내개발의 중소형 다용도기 헬리콥터제조및
맥도널더글러스사의 MD-82형 여객기등을 조립생산하고 있다. 또 전투기
공격기 폭격기 연습기등도 제작하고있다.
중국은 리시프로 터보제트 터보팬 터보프롭 터보샤프트등 25종의 엔진도
만들고있다. 항공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종업원은 총42만5천명을 웃돌고
있다. 92년도의 매출액은 71억5천만원에 달했다. 넓은 국토를 가진 중국
에서 항공수송은 극히 중요하며 앞으로 수요는 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내 대학중 항공공학과가 있는 곳은 6개교에 달할 정도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매년 대학원생 5백명,대학본과생 4천명등이 배출
되고 있다.
>>>>> 가전.전자산업 <<<<<
중국전역의 컬러TV보급률은 낮지만 도시지역에선 80%이상에 달하고 있다.
컬러TV의 연간 생산량은 1천3백만대에 달하고 있으며 한 공장의 생산규모는
연평균 20만~30만대로 확대됐다. 그러나 공장설비 노후화로 가동률은 60%
정도에 머물고 있다.
매년 중동및 동남아국가에 3백만대를 수출하고있다.반도체산업도 컬러TV와
함께 중국 전자.가전산업부문중 집중육성 부문이다. 중국정부는 화정 화월
수강일전전자등 기존 반도체생산회사외에 상해비리포반도체공사 구영집전자
제조유한공사도 추가로 선정,9차5개년계획기간중 대규모 반도체생산체제를
갖춘다는 전략을 세웠다.
중국은 이밖에 VTR산업도 중점육성부문으로 선정,히타치 내셔널 샤프 산요
JVC등 일본회사로부터 기술을 도입해오고 있다. 중국은 국영VTR공장 11개사
를 선정,일본기술을 공급해주고 있다.
>>>>> 철 강 <<<<<
중국의 조강생산량은 8천1백만t으로 세계4위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앞으로 철강업발전을 위해 품종확대및 품질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유전용파이프 냉연박판 도금재를 주로한 경공업및 민수용 강재와
고속공구강 기계공업용 특수강등 1백개품종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있다.
90년도에 기본적으로 채택된 12품종을 95년까지 67품종으로 늘리고
2000년엔 80품종으로 더욱 확대시킬 계획이다.
>>>>> 섬유및 의류 <<<<<
중국의 섬유산업은 상해 강소성 광동성등을 중심으로 발전되고 있다.
합성섬유원료나 합성섬유실 인조섬유의 일부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 공업기업의 산업별 분류에 따르면 중국 봉제업의 기업수는 92년현재
1만7천2백41개사이며 종업원수는 1백65만명,총생산액은 4백50억원을 웃돈다.
중국섬유산업중 봉제산업의 기술수준은 국제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외화획득의 선두주자인 셈이다. 중국의 고급의류시장은 일본기술도입으로
형성되기 시작,일본텃세가 강한 부문이다.
>>>>> 사회간접자본 <<<<<
<>통신인프라=중국의 전화보급률은 상당히 낮다. 인구 1백명당 보급대수는
1대인 상황이다.
중국은 앞으로 통신관련 설비투자를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다. 90~95년
통신회선의 확대는 연평균 13%정도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통신인프라정비에
관련한 일본업계의 현지진출(NEC사의 교환기공장건설등)이 두드러지고 있다.
<>물류 인프라=항만 철도 모두 시설이 미비한 상태다. 기존 연안 주요항구
는 대형 컨테이너선의 기항이 불가능한 곳이 많다. 연안항구의 대규모정비에
주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내륙과의 연계수송에 문제가 있다.
철도수송능력도 한계에 달했는데 특히 석탄 군수물자 식량등의 수송이
우선시되고 있어 다른 기자재의 수송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전력 인프라=전력공급이 국민총생산(GNP)증가를 따르지 못해 전력난이
일고있다.
92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경제고도성장정책에 따라 전력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중국정부는 오는 2000년까지 해마다 전력공급을 6%씩 늘려갈 방침이다.
이에따라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주력할 방침인데 이와관련,한국과의
합작건설도 추진중이다.
<북경=최필규특파원>
거대한 시장의 태동에 대비,현지기반 마련에 오늘도 분주하다.
우리나라의 시장만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다. 한국산업의 안정성장을
위해서 중국시장은 어느시장보다도 중요하다.
장래의 수요확대가 바로 이곳에 있다. 중국산업의 현위치를 명확히 알아야
우리나라 기업들의 중국진출가능성을 정확히 분석할수 있다. 우리의 최대
관심분야인 자동차의 경우 중국내수요는 지난해 1백20만대에서 2000년엔
2백만대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법인수요를 중심으로한
승용차 수요확대에 따라 해외기업들의 중국내 부품공장건설도 가열될 전망
이다.
가전및 전자제품의 경우 소비수준향상으로 대형TV 집적회로(IC) VTR등의
생산확대가 이루어질 것이며 이 과정에서 한일두나라의 시장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소재산업은 중국건설붐에 편승,확대일로를 걷고 있다. 이에따라 한일두나라
의 대중철강수출이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주요 산업별 동향은 다음과 같다.
>>>>> 자동차 <<<<<
중국정부는 8차5개년계획(91~95년)중 3백60억원,9차5개년계획(96~2000년)
중 7백20억원을 투입,자동차공업을 집중육성할 계획이다.
내수확대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생산이 저조하기 때문이다. 자동차
총생산중 90%가 상용차다. 승용차 보급률은 9백90명에 1대꼴로 세계
최저수준이다. 중국정부는 자동차산업발전계획에 따라 3대3소정책으로
그외의 프로젝트는 인가하지 않을 방침으로 있으나 최근 대우자동차의
산동성 프로젝트를 사실상 인가해줌으로써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자동차산업의 문제점으로는 <>제조설비 노후화및 부족<>원재료의
안정공급및 조달문제<>인재부족(기술자 관리자 기능공)<>행정지도의
계속성 결여등을 들수있다.
>>>>> 항공산업 <<<<<
중국의 항공산업은 우리나라보다 10년정도 앞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중국의 항공회사들은 국내개발의 중소형 다용도기 헬리콥터제조및
맥도널더글러스사의 MD-82형 여객기등을 조립생산하고 있다. 또 전투기
공격기 폭격기 연습기등도 제작하고있다.
중국은 리시프로 터보제트 터보팬 터보프롭 터보샤프트등 25종의 엔진도
만들고있다. 항공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종업원은 총42만5천명을 웃돌고
있다. 92년도의 매출액은 71억5천만원에 달했다. 넓은 국토를 가진 중국
에서 항공수송은 극히 중요하며 앞으로 수요는 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내 대학중 항공공학과가 있는 곳은 6개교에 달할 정도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매년 대학원생 5백명,대학본과생 4천명등이 배출
되고 있다.
>>>>> 가전.전자산업 <<<<<
중국전역의 컬러TV보급률은 낮지만 도시지역에선 80%이상에 달하고 있다.
컬러TV의 연간 생산량은 1천3백만대에 달하고 있으며 한 공장의 생산규모는
연평균 20만~30만대로 확대됐다. 그러나 공장설비 노후화로 가동률은 60%
정도에 머물고 있다.
매년 중동및 동남아국가에 3백만대를 수출하고있다.반도체산업도 컬러TV와
함께 중국 전자.가전산업부문중 집중육성 부문이다. 중국정부는 화정 화월
수강일전전자등 기존 반도체생산회사외에 상해비리포반도체공사 구영집전자
제조유한공사도 추가로 선정,9차5개년계획기간중 대규모 반도체생산체제를
갖춘다는 전략을 세웠다.
중국은 이밖에 VTR산업도 중점육성부문으로 선정,히타치 내셔널 샤프 산요
JVC등 일본회사로부터 기술을 도입해오고 있다. 중국은 국영VTR공장 11개사
를 선정,일본기술을 공급해주고 있다.
>>>>> 철 강 <<<<<
중국의 조강생산량은 8천1백만t으로 세계4위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앞으로 철강업발전을 위해 품종확대및 품질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유전용파이프 냉연박판 도금재를 주로한 경공업및 민수용 강재와
고속공구강 기계공업용 특수강등 1백개품종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있다.
90년도에 기본적으로 채택된 12품종을 95년까지 67품종으로 늘리고
2000년엔 80품종으로 더욱 확대시킬 계획이다.
>>>>> 섬유및 의류 <<<<<
중국의 섬유산업은 상해 강소성 광동성등을 중심으로 발전되고 있다.
합성섬유원료나 합성섬유실 인조섬유의 일부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 공업기업의 산업별 분류에 따르면 중국 봉제업의 기업수는 92년현재
1만7천2백41개사이며 종업원수는 1백65만명,총생산액은 4백50억원을 웃돈다.
중국섬유산업중 봉제산업의 기술수준은 국제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외화획득의 선두주자인 셈이다. 중국의 고급의류시장은 일본기술도입으로
형성되기 시작,일본텃세가 강한 부문이다.
>>>>> 사회간접자본 <<<<<
<>통신인프라=중국의 전화보급률은 상당히 낮다. 인구 1백명당 보급대수는
1대인 상황이다.
중국은 앞으로 통신관련 설비투자를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다. 90~95년
통신회선의 확대는 연평균 13%정도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통신인프라정비에
관련한 일본업계의 현지진출(NEC사의 교환기공장건설등)이 두드러지고 있다.
<>물류 인프라=항만 철도 모두 시설이 미비한 상태다. 기존 연안 주요항구
는 대형 컨테이너선의 기항이 불가능한 곳이 많다. 연안항구의 대규모정비에
주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내륙과의 연계수송에 문제가 있다.
철도수송능력도 한계에 달했는데 특히 석탄 군수물자 식량등의 수송이
우선시되고 있어 다른 기자재의 수송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전력 인프라=전력공급이 국민총생산(GNP)증가를 따르지 못해 전력난이
일고있다.
92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경제고도성장정책에 따라 전력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중국정부는 오는 2000년까지 해마다 전력공급을 6%씩 늘려갈 방침이다.
이에따라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주력할 방침인데 이와관련,한국과의
합작건설도 추진중이다.
<북경=최필규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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