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타결로 값싼 외국산 맥주보리 수입증가...농촌경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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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라운드(UR) 타결에 따른 값싼 맥주보리의 수입증가로
맥주보리의 자급률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UR 타결에 따른 농축산물시장개발
의 파급영향분석''에 따르면 국내 맥주의 소비량은 오는 95년 25만
1천t에서 2천1년에는 59% 늘어난 40만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맥주보리의 국내 생산은 95년 15만7천t에서 2천1년에는 16만6천t
으로 5.7% 증가에 그칠 것이나 맥주보리의 수입량은 95년 9만4천t
에서 2천1년에는 23만4천t으로 60%나 급증 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따라 맥주보리의 자급률은 95년 62.3%에서 96년 57.4%, 97년
53.2%로 떨어지고 98년에는 수입물량이 국내 생산분을 넘어서 자급
률이 49.7%로 낮아 질것으로 예측됐다.
맥주보리의 자급률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UR 타결에 따른 농축산물시장개발
의 파급영향분석''에 따르면 국내 맥주의 소비량은 오는 95년 25만
1천t에서 2천1년에는 59% 늘어난 40만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맥주보리의 국내 생산은 95년 15만7천t에서 2천1년에는 16만6천t
으로 5.7% 증가에 그칠 것이나 맥주보리의 수입량은 95년 9만4천t
에서 2천1년에는 23만4천t으로 60%나 급증 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따라 맥주보리의 자급률은 95년 62.3%에서 96년 57.4%, 97년
53.2%로 떨어지고 98년에는 수입물량이 국내 생산분을 넘어서 자급
률이 49.7%로 낮아 질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