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 11대 화재로 전소...경찰, 방화 추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일 오전2시께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공설운동장 부지에서 원
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이곳에 세워져있던 이정대씨 (32,
경비행기 훈련조교)의 항공기 등 초경량 항공기 11대를 모두 태
워 1억2천여만원 피해를 낸 뒤 1시간만에 꺼졌다.
경찰은 불이 난 장소가 빈터여서 전기배선 등 화재발생의 요인
이 없는 점으로 미뤄 방화로 인해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수사
를 벌이고 있다.
이번에 불탄 경비행기는 경기도 안산시 목매동 (주)동양노즐에
서 제작한 2인승 초경량 항공기로 행글라이더식 날개에 동력장치
를 부착하고 있으며 대당 가격이 1천2백만원 가량으로 전국에
25대가 보급돼 있다.
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이곳에 세워져있던 이정대씨 (32,
경비행기 훈련조교)의 항공기 등 초경량 항공기 11대를 모두 태
워 1억2천여만원 피해를 낸 뒤 1시간만에 꺼졌다.
경찰은 불이 난 장소가 빈터여서 전기배선 등 화재발생의 요인
이 없는 점으로 미뤄 방화로 인해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수사
를 벌이고 있다.
이번에 불탄 경비행기는 경기도 안산시 목매동 (주)동양노즐에
서 제작한 2인승 초경량 항공기로 행글라이더식 날개에 동력장치
를 부착하고 있으며 대당 가격이 1천2백만원 가량으로 전국에
25대가 보급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