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주변 용인 상.하행선,문막,벌곡 등 4개소와 호
남고속도로 회덕기점 25km지점에 있는 계룡 등에 모두 5개의
고속도로 휴게소가 올해 새로 개장된다.
21일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간 거리를 좁혀 고속도로 이용객의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아래 모두 2백13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
입,경부선등 3개 노선에 23개의 휴게소 신.증설 사업을 추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중으로 영동고속도로 신갈기점 14km지점 상행
선과 하행선에 주차차량 1백5대를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지
하1층 지상2층,연면적 각각 7천평 규모의 용인휴게소 2개소가
새로 개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