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진해 벚꽃과 군항제에 모여들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4월 1일부터 10일까지 벚꽃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19일 발표
했다.
철도청은 무궁화호 임시열차를 투입,서울-진해간을 매일 1왕복
운행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추가로 1왕복을 더 운행한다고밝
혔다.
벚꽃관광열차의 운행시각은 평일의 경우 오전 7시 25분에 서울
역을 출발,오후12시 55분에 진해역에 도착하며 진해역에서는 오
후 5시에 출발,서울역에 오후 10시30분에 도착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에 추가로 운행되는 열차는 오전 7시 50분에서
울역을 출발해 진해역에 오후 1시 37분에 도착하며 진해역 출발
시간은 오후 5시 25분,서울역 도착시간은 오후 10시 5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