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으로 유류 취급.판매 1백25개소 적발...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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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달 28일부터 보름간 석유,경유등 유류 저장.판매시설에 대한
단속을 벌여 불법으로 유류를 취급하거나 판매해온 1백25개소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 가운데 당초 허가량을 초과하는 유류를 저장, 판매한 40개소의 허
가대상업소를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미신고대상업소 67개소에 대해서는 과태
료 부과조치를 내렸다.
이밖에 시는 차고지를 벗어나 주택가등에 불법 주차한 이동탱크 차량 18대
에 대해서도 검찰에 고발조치했다.
단속을 벌여 불법으로 유류를 취급하거나 판매해온 1백25개소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 가운데 당초 허가량을 초과하는 유류를 저장, 판매한 40개소의 허
가대상업소를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미신고대상업소 67개소에 대해서는 과태
료 부과조치를 내렸다.
이밖에 시는 차고지를 벗어나 주택가등에 불법 주차한 이동탱크 차량 18대
에 대해서도 검찰에 고발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