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지회장 전의국)는 18일 현재 인천시 6개 구청건물에
들어있는 6개지부 사무실을 상반기중 모두 자진 철수해 개인건물을 임대, 입
주시키기로 했다.

시지부의 이같은 계획은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등 3
개단체에 대한 정부지원 중단방침이 최근 확정됨에 따른 것이다.

한편 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는 시민들의 통일문제에 대한 건전하고 수준높
은 의식함양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통일촉진민주시민교실을 열고 북한방문
희망예정자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