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평회 한미경제협의회 회장 재선임 입력1994.03.17 00:00 수정1994.03.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경제협의회는 17일 오후 무역회관 대회의실에서 9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구평회 현 회장을 회장으로 재선임하고 일부 임원진을 개편했다. 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김종진 포항제철 사장과 윤병철 하나은행장, 최용권 삼환그룹 부회장 등 3명을 부회장으로 새로 선임했고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을 감사로 뽑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복귀 의료인 처단" 포고령에…의료계 "尹 하야하라" 의과대학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고 나섰다. 계엄사령부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 등 의료인은 처단하겠다는 포고령을 발표한 데 대해 반발한 것이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 2 내란죄냐 적법 조치냐…'비상계엄 선포' 법적 쟁점 따져보니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6시간만에 해제됐지만, 내란죄 고소와 탄핵 추진으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헌법과 계엄법상 절차 준수 여부가 핵심 쟁점이다. 野, 대통령 자진사퇴·탄핵... 3 유시민, 한동훈에 3000만원 배상 판결…가짜뉴스 피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가짜뉴스 유포로 피해를 입었다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정하정 부장판사)는 4일 한 대표가 제기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