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는 16일 폐목재를 활용한 팔렛트와 무기성 폐수처리오니를 이용한
벽돌등 2개품목을 환경마크 대상품목으로 추가 지정했다.

환경처는 또 한나어페럴의 유아용기저귀"꼼바이꼼",대한제지의 "리뉴재생
종이",기동화학의 폐타이어제품인 "수퍼러버 매트"등 5개업체 6개상품에
대해 환경마크사용을 승인했다.
이에따라 환경마크대상품목은 21개품목에서 23개품목으로,환경마크사용
승인 상품은 총60개에서 1백47개품목으로 각각 늘어났다.

환경마크제도는 저공해상품에대해 환경마크를 부착,소비를 촉진함으로써
환경보호와함께 관련산업의 발전을 유도하기위한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