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취업 외국인 상대 송금브로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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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취업 외국인들의 수가 급증하면서 최근 이들을 상대로 불법
송금을 대행해주는 외국인 송금 전문브로커가 암약, 법무부.검찰
등 관계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관계 당국은 그러나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이들 외국인 송금브
로커들의 규모및 조직 등에 대해 전혀 파악을 하지 못한채 공항
출국시 검색과정에서 적발하는 방법외에는 뾰족한 방안을 강구하지
못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3일 검찰에 따르면 이들 외국인 송금브로커가 당국에 적발된
경우는 지난 2월구속 기소돼 법원에서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
이 선고된 우다야 바하돌 구릉씨(50.네팔인)와 작년 8월에
6백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진 ''조시''씨(네팔인)등 2명이다.
송금을 대행해주는 외국인 송금 전문브로커가 암약, 법무부.검찰
등 관계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관계 당국은 그러나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이들 외국인 송금브
로커들의 규모및 조직 등에 대해 전혀 파악을 하지 못한채 공항
출국시 검색과정에서 적발하는 방법외에는 뾰족한 방안을 강구하지
못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3일 검찰에 따르면 이들 외국인 송금브로커가 당국에 적발된
경우는 지난 2월구속 기소돼 법원에서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
이 선고된 우다야 바하돌 구릉씨(50.네팔인)와 작년 8월에
6백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진 ''조시''씨(네팔인)등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