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15일부터 캐나다와 국제전자우편업무를 시행한다.
이에따라 우리나라와 국제전자우편을 교환하는 국가는 모두 43개국으로
늘게됐다.
체신부는 13일 캐나다의 전지역에 국제전자우편이 배달되고 요금은 지역
에 관계없이 A4크기 1매 4천5백원,추가 1매당 4천원이며 송신지와 통신문
을 A4크기 1매에 통합한 간 이통 신용지는 4천원이라고 밝혔다.

국제전자 우편은 긴급한 서류 도면등을 우체국간 팩시밀리를 통해 송수
신,발신당일 또는 지역에 따라 24시간 이내에 배달해주는 초고속 국제우편
서비스로 전국 4백27개 우체국에서 취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