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세계 각지의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자사의 전해
외지사.법인이 즉시,동시에 주고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전산망 마키팅시스
팀을 도입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 각 지역의 현지법인이나 지사에서 입력된 모든 정보
를 서울의 주전산기를 통해 자사의 타현지법인.지사에서 거의 동시에 이용
할 수 있는 ''글로벌 화상시스팀''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미국 뉴욕에 새로 등장한 컴퓨터나 가전제품의 캐털로그나 곧
등장할 자사 제품의 컴퓨터 디자인등을 뉴욕 주재원이 컴퓨터에 입력하면
이 자료가 전세계 지사.법인에 동시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