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부문(대표 장영수)이 업계최초로 부가가치통신(VAN) 서비스망을
통해 건설기술을 비롯한 각종 건설관련 정보를 일반에 공개함으로써
건설기술정보 공유화시대를 열었다. 대우는 건설시장개방을 앞두고
동종업체간의 기술정보 교류로 기 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축적해온 건설기술 관련 데이타 베이스를 일반 및 전문건설업체들에게
공개하기로 하고 지난해말 금성정보통신과 VAN서비스 실시계약을
쳬결했으며 8일 개통식과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금성정보통신의 진스(GINS)망을 통해 운영되는 대우의 건설 종합정보
서비스는 *건설기술자료 *건설기술도서 *건설기술동향 *공종별 시공
체크리스트 *해외표준 시방서 *원가절감 사례 *하 자 및 개선사례 등
14만건의 각종 건설기술관련 정보를 제공하 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