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집 수족관 세균 기준치초과...서울 대형시장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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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수산시장등 서울시내 대형시장 주변의 생선집과 활어판매업소 수족
관의 40%가 기준치이상으로 세균에 오염돼 있는등 불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시내 7개 대형시장 주변의 71개 생선
집과 활어판매업소의 수족관물을 조사한 결과,대장균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전체의 40%인 29개 업소에서 일반세균이 기준치(ml당 2백마리)의 최고 13배
까지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결과 중구 회현동 1가 198의 1 생선집인 미정에서는 일반세균이 기준
치의 13배인 2천6백마리,종로구 숭인동 81 목포식당에서는 기준치의 8배인
1천7백마리가 각각 검출됐다.
또 활어판매업소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장내 한일수산에서는 기준치의 13
배인 2천7백마리,충무어집에서는 1천8백마리,삼오수산에서는 1천6백마리가
검출됐다.
관의 40%가 기준치이상으로 세균에 오염돼 있는등 불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시내 7개 대형시장 주변의 71개 생선
집과 활어판매업소의 수족관물을 조사한 결과,대장균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전체의 40%인 29개 업소에서 일반세균이 기준치(ml당 2백마리)의 최고 13배
까지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결과 중구 회현동 1가 198의 1 생선집인 미정에서는 일반세균이 기준
치의 13배인 2천6백마리,종로구 숭인동 81 목포식당에서는 기준치의 8배인
1천7백마리가 각각 검출됐다.
또 활어판매업소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장내 한일수산에서는 기준치의 13
배인 2천7백마리,충무어집에서는 1천8백마리,삼오수산에서는 1천6백마리가
검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