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원자재비축 크게늘려...조달청, 총규모 1천3백억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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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의 올해 신규비축사업규모가 크게 확대된다.
조달청이 확정한 94년 비축사업운용계획에 따르면 올해 주요 원자재에 대
한 신규비축규모가 지난해 신규비축실적 대비 1백17%나 늘어난 1천3백억원
에 이른다.
이는 지난 89년이후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 원자재값이 올들어 상승세를 보
임에따라 주요품목에대한 비축규모를 대폭 늘렸기때문이다.
조달청은 특히 전기동 아연 생고무 니켈등 일부 품목 비축물량은 국내 수
요량을 기준으로 3~7일분에 불과,가격파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상반기
중 이들 품목을 집중 구매,중소기업에 방출할 방침이다.
조달청이 올해 신규로 구매할 비축물자를 품목별로 보면 알루미늄괴 3백39
억원 알루미늄빌레트 1백13억원 전기동 1백18억원 칩보드 1백억원 니켈 13
억원 아연 48억원 연괴 11억원 화학펄프 41억원 선철및 압연용강편 2백50억
원 골재 55억원 긴급수급조절물자 1백50억원등이다.
조달청이 확정한 94년 비축사업운용계획에 따르면 올해 주요 원자재에 대
한 신규비축규모가 지난해 신규비축실적 대비 1백17%나 늘어난 1천3백억원
에 이른다.
이는 지난 89년이후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 원자재값이 올들어 상승세를 보
임에따라 주요품목에대한 비축규모를 대폭 늘렸기때문이다.
조달청은 특히 전기동 아연 생고무 니켈등 일부 품목 비축물량은 국내 수
요량을 기준으로 3~7일분에 불과,가격파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상반기
중 이들 품목을 집중 구매,중소기업에 방출할 방침이다.
조달청이 올해 신규로 구매할 비축물자를 품목별로 보면 알루미늄괴 3백39
억원 알루미늄빌레트 1백13억원 전기동 1백18억원 칩보드 1백억원 니켈 13
억원 아연 48억원 연괴 11억원 화학펄프 41억원 선철및 압연용강편 2백50억
원 골재 55억원 긴급수급조절물자 1백50억원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