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새마을 협의회등 관변단체 정부지원금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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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일부 관변 단체들이 인천시
로부터 행사비 명목으로 받은 지원금을 직원 상여금으로 사용하는 등
정부 보조금을 멋대로 사용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시가 최근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유총연맹 등 시
로부터 보조를 받는 6개 관변단체에 대한 감사결과 시에서 지원된 예산 2
천여만원을 지원목적과 다르게 편법으로 사용하거나 회계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조금으로 지급하도록 돼 있는데도 지난해 10% 소비절약 캠페인 목적으
로 시로부터 지원된 보조금 9백55만원 중 32만5천원을 직원 상여금으로
지급했고, 새마을협의회도 수범사례 발표 등에 사용토록 지원된 사업비에
서 직원 상여금으로 32만5천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나 시로부터 시정지
시를 받았다.
로부터 행사비 명목으로 받은 지원금을 직원 상여금으로 사용하는 등
정부 보조금을 멋대로 사용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시가 최근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유총연맹 등 시
로부터 보조를 받는 6개 관변단체에 대한 감사결과 시에서 지원된 예산 2
천여만원을 지원목적과 다르게 편법으로 사용하거나 회계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조금으로 지급하도록 돼 있는데도 지난해 10% 소비절약 캠페인 목적으
로 시로부터 지원된 보조금 9백55만원 중 32만5천원을 직원 상여금으로
지급했고, 새마을협의회도 수범사례 발표 등에 사용토록 지원된 사업비에
서 직원 상여금으로 32만5천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나 시로부터 시정지
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