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헌 윤봉길의사 기념정자 세운다...상해 홍구공원에 입력1994.03.10 00:00 수정1994.03.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제 당시 일본국왕에게 폭탄세례를 퍼부은 윤봉길의사의 항일의거를 기념하는 정자가 의거현장인 중국 상해시내 홍구공원(현재 노신공원)에 세워진다고 정부가 10일 밝혔다. 윤의사의 아호인 매헌에 이름을 붙인 이정자는 상해시가 중앙정부의 승인을 얻어 지난 2월부터 건립에 들어갔으며 이달말 김영삼대통령의 중국방문에 맞춰 완공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신창호 도시공사 사장 임명 부산시는 제14대 부산도시공사 사장에 신창호 전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사진)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신 사장은 1994년 제37기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부산시 외자유치팀장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미래산업국,... 2 울산, 아람코코리아에 명예시민패 김두겸 울산시장은 칼리드 라디 아람코코리아 대표대행에게 명예시민패와 기념 메달을 수여했다. 아람코코리아는 2021년부터 울산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각종 사회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 3 울산, 지역발전 이끈 투자기업들에 표창 울산시는 투자기업의 한 해 성과를 축하하고 기업 지원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2024 투자기업 콘퍼런스’를 열었다.울산시는 5일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4 투자기업 콘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