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3.09 00:00
수정1994.03.09 00:00
민주당은 9일 오전 국회에서 <상무대 이전에 따른 2백27억원의
부정의혹 진상조사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4개 소위원회를 구성
하고 이달말까지 조사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조사위는 이날 회의에서 조사분야를 *국방부 특검단의 조사결과
확인 *검찰의 조사결과 확인 *상무대 이전공사를 맡은 청우건설
및 관계자에 대한 면담 *동화사보시금 80억원의 행방추적등 4개로
나눠 각각 소위원회를 구성했다.